B | 과제 도움 요구 | 1-4 | 최대 촉구 제공: 1-4회기에 아동의 공격행동 발생률은 40-60%로 빈번하게 발생함. 아동의 공격행동 기능에 따라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하도록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선정하였고, 공격행동을 보이면 곧바로 반응을 차단하고 아동이 연구자를 쳐다보도록 한 후 “모르겠어요”라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며 촉구를 줌즉각적인 강화: 아동이 연구자의 촉구에 따라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면 곧바로 연구자는 “그래 선생님이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모르는 글자의 샘플을 보여줌반응차단: 아동이 연구자의 팔을 꼬집으려고 시도하면 곧바로 아동의 손을 막고 약간 뒤로 이동함. 그와 동시에 아동에게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 촉구를 줌. 이때 아동은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따라하면서 꼬집는 행동을 동시에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임 |
5-8 | 촉구의 점진적인 소거: 5회기부터 공격행동 발생률은 30%미만으로 낮아졌으며, ‘모르겠어요’에서 첫글자만 “모-”라고 촉구를 주면 곧바로 공격행동을 멈추고 “모르겠어요”라고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함v즉각적인 강화: 아동이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시도하면 연구자는 앞선 회기와 동일하게 “그래 선생님이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즉각적으로 글자샘플을 제시함반응차단: 7회기부터는 아동이 공격행동을 시도하지 않고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연구자를 보며 울먹거리는 행동이 나타나고 꼬집는 행동이 점점 감소하기 시작함 꼬집는 행동에 대해서는 곧바로 반응 차단을 하였으며, 울먹거리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에도 곧바로 “모”라는 촉구를 줌 |
9-13 | 최소 촉구 제공: 9회기에는 처음으로 공격행동 발생률이 0%로 나타남 이 시기부터 아동에게 음성촉구 없이 입모양으로 ‘모’하는 것만 보여주어도 곧바로 “모르겠어요”라고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시도함즉각적인 강화: 아동이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하면 연구자는 곧바로 아동에게 글자 샘플을 제시함반응차단: 앞선 회기보다 공격행동의 발생률은 확실히 줄었지만, 아직도 연구자를 보며 울먹거리는 행동을 보힘 이에 연구자는 울먹거리는 행동을 보이면 ‘모’의 입모양을 보여줌일시적인 공격행동 증가: 12회기에 약 10%의 공격행동 발생률이 나타났는데 중재기간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낮은 발생률이지만, 약간 증가추세를 보여 보호자에게 확인을 해보니 전날 수면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함. 이 후 곧바로 공격행동 발생률은 거의 0%까지 낮아짐 |
14-20 | 촉구제거: 14회기부터는 16회기를 제외하고는 공격행동발생률이 0%로 나타나지 않음. 16회기도 5%의 발생률로 거의 나타나지 않음. 14회기부터 아동은 글자쓰기 과제가 제시되면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곧바로 연구자를 보며 자발적으로 촉구없이 “모르겠어요”라고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함즉각적인 강화: 아동이 자발적으로 기능적 의사소통 행동을 하면 연구자는 앞선 회기와 마찬가지로 “그래 선생님이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글자 샘플을 제공함반응차단: 공격행동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반응차단은 거의 진행되지 않음 |